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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9 5.5어린이날
  2. 2009.06.09 우리은행 08~09시즌 홍보라선수
  3. 2009.06.09 공덕튀김큰사진. 5
  4. 2009.06.09 이곳이 천국일세...오징어천국 2
  5. 2009.06.09 졸업식
  6. 2009.06.08 27번째 생일을 맞으며
  7. 2009.06.08 홍대카시나 2
  8. 2009.06.08 다우등심♥ 1
  9. 2009.06.08 춘천의 맛집 "장미공원" 2
  10. 2009.06.08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것을 만나다.

5.5어린이날

하루하루 2009. 6. 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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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가드였던 김진영선수의 이적으로 우리은행의 사령탑이 비워진 상황에서
나의 홍보라는 그 어떤 시즌보다 많이 뛰었다! 그래서 결과에 상관없이 너무나 즐거웠던 시즌이다
힘든 여정 부상없이 무사히 마쳐준 보라에게 감사의 맘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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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튀김큰사진.

식생활 2009. 6. 9. 21:00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튀김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다
일단 아주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식품이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튀김을 싫어하는 이는 거의없다고 본다!
튀김이 좀 짱인득!!ㅎㅎㅎㅎㅎㅎ

나매 83정모 이후 처음 찾는 공덕역이다
가벼운 나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려주는 후덕한 인심은
나를 다시 공덕동 튀김골목으로 인도하였다

공덕은 족발집으로 더 유명하지만 족발을 썩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이곳에 오는 이유는 하나다! 


전화만 했을뿐인데 조금의 거절없이 흔쾌히 나와준 쌍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지성과 인성이와 5살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친구처럼 너무나 잘 지내 보기가 좋다.
동생이지만 형같은 쇽기 지성이는 얼굴을 가림.ㅋㅋㅋ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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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숲에 위치한 오징어천국!
    신동파랑 옹구랑 만났다고 해서 급 나갔음...
    박대감에서 고기를 먹기로해서 갔는데....다먹고 
    내가 젤 좋아하는 회를 먹으러 갔다 ......ㅜ.ㅜ 죽일색기들...ㅎㅎ


    똥이랑 디카에 대해서 '딜' 하는중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푸짐하게 잘나왔다 전복도 그렇구....


    오징어는 바로 잡았는지...몸에 색소가 왔다리갔다리 하는게 보일 정도였고
    오징어 다리로 만든 튀김도 일품이어뜸!!


    최홍만보다 얼굴이 약간 작은 동빈이와 이나영보다 얼굴이 약간 큰 홍구의 얼굴크기 비교샷!


    동빈이가 나온사진 10장중 9장이 브이사진이구
    엄썩이 나온사진 10장 중 10장이 뻐큐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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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27살 생일을 맞이하다!!!




샤샤가 몰래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방이와 함께 저풍선을 다불었다는 뜨든~!!

왕관을 꼭써야한다는...ㅋㅋ샤샤의 강요에..ㅋㅋ


깜짝 파티를 준비해주신 샤샤님과 방님



어머님께서 생일아침을 차려주셨습니다.ㅋㅋ
나만을 위한 굴비......인줄 알았으나 여기저기 한마리씩 있었다능^^
너무너무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아침식사였음....하지만 먹고 다시잤음 ㅋㅋㅋ


친구들과 저녁에 작은  보쌈파티.


생일케잌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더반가운....


우걱지걱~


생일선물로 한우를 받았슴돠~
올해 최고의 선물이지 않나싶음....연가의 센스가 많이 상승했음!!


생일이라고 주말에 모여준 내친구들~


Wii 하는 친구들!!!
쩌쩌캐릭 똥캐릭 다 만들어뜸 ㅋㅋ


꼬기~파티를 위해 마트에서 장도보고~


행복한 생일입니다^^
고맙다 불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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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갔었찌?

아마도.....아마도....ARC포스 사러 순관님이랑 갔던날인득!!

오픈행사도 못갔었는데 느즈막히 닫기전에 다녀와뜸!

마지막 사진에 눈감은 아저씨 나랑 좀 닮은득 ㅋㅋㅋ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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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등심♥

식생활 2009. 6. 8. 00:56
              춘천에 숨은 맛집 다우등심
              가격이 가격인지라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가끔 가게 되면 손이 크신 사장님의 후덕하신 인심과
              좋은 고기에 반해 또 찾게된다...

             


                            오~저 살치살좀 봐!! 완전 미국영화에서 나오는 그릴 자국이 그냥......죽네 죽어!!



                     구워먹으면 꼬막이고 뭐고 다 맛있음!! 
                           


                            고기를 다 먹고 밥을 시키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게를 고르는데
                            우리는 언제나 김치찌게!!!! 비개가 약간붙은 소고기와 묵은지로 끓인 찌게는
                            진짜 쵝!오!!

                            그리고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간장에 찍어먹는 김~


                            계란찜도 너무너무 맛있음 
                                                  
                                         


                            
                            집에갈땐 한라봉도 챙겨주시구,.....진짜 사장님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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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에 양지말 화로구이가 있다면 춘천에는 "장미공원"이 있다!
                            양념삼겹살이 먹고 싶거나 들깨로 버무린 야채무침, 옥수수범벅이 생각날땐
                            언제나 찾는 그곳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홍천의 그곳보다 훨~~씬 맛있고
                            친절한 곳이다. 홍천은 사람도 너무 많구 자리에 앉은지 20초만에 모든것을 셋팅해주시는데
                            그곳에 갈때마다 쫒기는 기분이들어 제대로 맛을 즐긴적이 별로 없는것으로 기억한다.





                            갈때마다 3번씩은 비우는 야채무침


                            갈때마다 두번씩은 비우는 옥수수팥범벅!!





                            곁을이는 새송이도 맛있고 양념삼겹살도 맛있뜸!!!
                            탄부부은 가위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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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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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쌈냉면을 처음 접한곳은 나매였다...많은 나매분들이 맛있다고 했고
                            춘천에 없는 그것은 나를 서울까지 인도했다....ㅋㅋ
                            그렇게 육쌈을 접하곤 기억이 희미해질 즈음에.......

                            의외의 곳에서 육쌈냉면을 만났다.
                            가평과 청평사이 오리고기집에 육쌈냉면이라고 작게 써 있는것을 보고 
                            긴가민가 했지만....혹시나 하는 맘에 들어간 곳이 진짜 육쌈냉면이었다!
                            난 고기가 바짝익어서 약간이라도 탄게 좋은데 건강을 너무생각하셨는지
                            내가 바라는데로는 안구어주더라구...-_-;

                            큰형이랑 나랑 샤샤랑 들려서 먹고 춘천으로 가뜸!





                            근데 넌 누구냐?? 책에서 보긴 했는데....도룡뇽 같은 뭐시깽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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