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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6.08 샤샤가싸준도시락 2
  3. 2009.06.07 08년 10월 24일 중간점검날^^
  4. 2009.06.07 티라미슈 만들기 2
  5. 2009.05.17 DMP2 발매후기 1
  6. 2009.05.07 용산역 역전회관 1
  7. 2009.05.01 090419 봄소풍 1
  8. 2009.05.01 홍천 짬뽕전문점
  9. 2009.05.01 좃망 다이어트 3일차 3
  10. 2009.04.30 다이어트 2일차

미도리 샤워

식생활 2009. 6. 8. 00:46
                                               
                                               미도리샤우어 
                                               미도리샤워
                                               미도리사워
                                               
                                               술을 안좋아하고 잘 못마시는 나로선 술집에 가는건 언제나
                                               유쾌한 일은 아니였지만......미도리샤워를 알게된 날부턴
                                               술자리에서 꼭 마신다...물론 저거 다 마시기도 전에 얼굴이 빨게져서
                                               "나 취~했어요~" 하지만 말이다 ㅎㅎㅎ
                      
                                                           -스무숲 MAY 에서....작은형을 좋아하는 순일이 횽이랑 작은횽이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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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이쁜샤샤가 싸준 도시락!!
                                                아삭아삭 ~~ 쌈무~
                                                정체를 알수없는 소고기햄김치볶음밥~
                                          홍콩여행갔다 사가지고온 젓가락! 서울가서 보니 엄청 비싸더군..흠~~
                                한입 쩍~솔까말 맛은..좀....-_-
                                하지만 사랑을 반찬으로 잡숴주셨음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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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주신 고자,선자커플!
샤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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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만들기

식생활 2009. 6. 7. 17:03





재료:휘핑크림(250g),필라델피아크림치즈(200g),코코아가루(약간),치즈케잌3개,설탕(100g) 을
준비해주세요^^
*유의사항:작은마트엔 휘핑크림이없으니 큰마트로 가주세요^^
 
1.우선 볼에 휘핑크림을 담아 거품기로 샤샤샥 시계방향으로 저어주세요~ 바게트에 찍어먹는 생크림처럼 되면 이제그만 ~
2.필라델리피아크림치즈를 전자렌지 약간만 돌려주세요^^

3.아까 휘핑크림을 저어 났던 볼에 크림치즈를 샤샤샥 넣어버립니다~
4. 자~이제 설탕을 준비해야되는데요 설탕은 100g 이 필요하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용기를 이용하죠~
  필라델피아크림치즈 용기가200g이니까~ 절반에 딱!!! 설탕을 채워주세요~찹쉽죠잉?~
5. 합체!!!휘핑크림+크림치즈+설탕 다넣으셨나요?
그럼 샤샤샥 섞어주세요~ 흔들흔들 샤샤샥
5. 이제 시트를 깔아야 하는데요~ 전 쉽게 구할수있는 치즈케잌을 선택했습니다! 우후훗 우선 노릇노릇 잘익은 노란색부분은 칼로 샤샤샥 도려내주세요.~
6. 칼로 도려낸 크림치즈랍니다^^ 아잉부끄러웡웡~~
7.치즈케잌은 반토막을!!!
8. 블랙커피를 준비해주세요!! 전 고급이니까 커피우유로....히히힛^^
10. 커피우유를 치즈케잌 위에 듬뿍 적셔요~ 듬뿍~ 우~
11. 치즈케잌위에 아까 합체했던걸 부어주세요 적당히!!! 뭐든 적당해야해요!!
12. 카스테라!! 카스테라를 잊고있었군요!!카스테라를 적당히 짤라 주세요
13. 카스테라를 넣어주세요!!!!
14.그위에 다시  휘핑크림+생크림+크림치즈 합체한것을 부어주세요
15. 자이제 끝이 보입니다 냄비에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한시간정도 넣어둡시다!!!
뚜껑은 꼭닫아야해요 냉장고에 넣을땐 !! 왜냐고요???
김치냄새가 베거든요.......쉿
16. 마지막작업을 합시다! 크리스마스날이었기에 전 축성탄을 썻답니다^^
코코아로~~장식해주면 끝!
축성탄 어떻게 했냐구요?
그건 비밀
며느리도 안가르켜주는 비밀 쉿.!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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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사진도 너무 많은 관계로 추후 글 작성합니다^^




    두번째 출근을 하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일인 금요일에 휴무를 냄! 난 당당하니깐 ㅋㅋㅋㅋㅋ

    퇴근직후 간 훕시티에는 이미 판이 벌려져 있었음 ㅋㅋㅋㅋ


     효크님은 저~~기서 이미 주무시고.....


    격려차 방문하신 '우븐의 아버님'은 잠시 쉬는시간 옷을 갈아입고 줄에 합류하셧음 ㅋㅋㅋㅋ

    
     횽들오셔서 격려해주셨음 ㅋㅋㅋ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느덧 훕시티에도 밤이 찾아오고.....

      
     마지막 출첵!!!
     출첵이라고 할것도 없는것이 자리를 뜨지 않은식의 캠핑이었기에...


     드뎌...드뎌...드뎌....와뜸
     언제나 그렇지만 발매날 많은 환호를 받으신 택배아찌는 놀라시고 ㅋㅋㅋ


     곰곡점이랑 장기에프 영후니~ㅎㅎ

     멋쟁이 싸장님께서 친히 까대기를 해주셧음 ~~~
     졸지에 플래쉬 세례를 받으시고 ㅎㅎㅎ

     대강 수량이 잡히고

    발매날 빠질수 없는 멋쟁이 들의 향연!!!

 

 

     흑간을 뿜은 송이 동생!! 너무 귀여워~~~
   (흑인 간지)

     아우디 A6를 타고 등장한 김민수 선수!!

     김주성 선수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초간지 이동준선수 진짜 좀 짱 멋짐

     슈발 저 간지봐...  장난없다 진짜 우월하다..슈발..-_-;

     국보급 가드 센스황제 김승현선수!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진짜 멋지심

     나 노영훈 김재선 안병주
      

     미모가 뛰어나신 금곡점님

     나매에서 보던 분인데......26살이라고 하셨던......누구셨더라.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다과회가 열리고~~역시나 세심한 나이키!!!

     컵,팝콘 하나 빼먹지 않고 스우쉬를 ㅋㅋㅋㅋ



     한....7년만에 만난 김주성선수
     키가 크다고 키를 낮춰달라고 했더니 "높여주세요~"라며 농담도 던진 이동준선수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 ㅋㅋ
     그리고 승현선수 좀 짱

     나매 할아버지들~ 람우횽 아나콘다 신고오심 진짜 짱이다 ㅋㅋㅋㅋㅋ
     준희형은 cvs를 빼놓을수 없으시고!!

     자자 이제 행사를 종료하고 모두가 가장기다린 발매!! 발매!!

     2번으로 사신 승리자분!! 왕가방이 인상깊었음     

     여기저기 박스를 꺼보시는 분들!! 공방간지분!       

     언니가 좀짱!! 맥주를 잘 마실줄 알았다면 나는 저날 5000cc를 마셨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

    40번대 번호였지만 3족 뿐이던 250을 샀음 내가 진짜 승리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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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역전회관

식생활 2009. 5. 7. 00:27



              바싹불고기는 국내산 한우도 아닌 육우인데 어찌 이리도 맛있단 말인가?
              음식을 달게 먹는 나로선 불고기를 좋아하는데 이곳의 불고기는 정말 최고의 음식이다!


    겉절이와 깻잎무침, 동치미, 그리고 마늘양념한 삶은 배추

    갈치 창젓이라고 하신 젓갈...아부지셨다면 너무너무 잘 드셨겠지만....
    나는 아직 잘 못먹는 음식이기에....패쓰!!


    육회 두둥....-_- 나는 아직
    오이,흰우유를 비롯한 회를 못먹는데 육회도 마찬가지...

     짜잔~~바싹불고기!!

     불고기를 석쇠에 구웠어요
     담양,강진,해남 남도떡갈비가 맛있다고 하는데요
     다 먹어봤지만 역전회관이 젤 맛난거 같아요 

    육회 비빔밥 시킨 샤샤님이랑

             
             같이 갔던 한얼이^^
     
  
    사진찍을라고 한건데 왤케 탄곳만...ㅋㅋㅋ 그래도 모든 부침개는 가생이가 젤 맛있다능^^


  
   쌀 한톨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 먹었음 
   가격이 살짝 부담되지만 꼭 또 먹으러 올거다~^^



    작년 가족 여행때 먹었던 떡갈비
    담양에 있는 떡갈비집 가운데 뼈가 있었다.


    여기는 강진에 있는 한정식집 
    이곳의 떡갈비도 맛이 있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을까?
    역전회관이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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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9 봄소풍

하루하루 2009. 5. 1. 23:17


     생일도 다가오는데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있구...
     동빈이도 내려와있겠다 어무니의 텃밭으로 걍 고고 했다!
     축협에서 고기도 좀 사고 형민의 포터도 타보고 ㅋㅋㅋ

땅을 대충 파고 자잘한 돌들을 깔아서 그 위에 숯을 올린다
함형이 가지고 있는 공구 불꽃토치로 "퐈이어!!!!!!!!" ㅋㅋㅋㅋ
 

슈발...마블링 쩐다...근데 저 고기 11점에
13,600원이면 솔직히 안먹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을 샤샤샥 뿌려서

핏물이 아직 빠지기 전에 한입 쏙~ㅎㅎ

웃기지도 않은 함형의 억지웃음 -_-

마지막은 돼지고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는 가격의 문제로 조금만 샀고 동빈이가 집에서 가지고 온 고기로 궈궈~~~


간만에 만난 동빈이도 좋았고 다 좋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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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짬뽕전문점

식생활 2009. 5. 1. 22:41
중국음식 중에 최고의 음식을 뽑으라면 나는 1초의 고민도 없이
탕!수!육!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훈련소에 갔을때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었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다.

다음주면 호주로 떠날 준한이와 홍천 짬뽕집에 다녀왔다!


라이방 선구리낀 멋쟁이 배추!

간단하다 메뉴는 저렇게 4개 뿐이다.

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항상 짬뽕밥을 먹었는데 짬뽕을 시키고 공기밥을 시키는 방법을 몰랐었다.-_-;
그릇도 따로 챙겨주시고 .... 이래서 장사 잘되는 집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보다.

일반 탕수육과는 달리 튀김이 인상적이다 찹쌀.혹은 전분으로 추정되는 튀김옷은 너무너무 바삭하다! ㅋㅋㅋ
이 외에도 나는 옥미관의 탕수육, 회영루의 탕수육을 좋아한다!


옥미관은 짜장이 맛있는데 짬뽕이 별로고.,,,,,소스가 너무 달기도 하다.


회영루는 탕수육은 맛있는데 짜장 짬뽕이 별로다! -_-;


그래서 최고의 집은 홍천 "짬뽕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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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심야영화 "박쥐"를 보고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점심때까지 자버렸다...-_-;
    점심은 호주간다는 준한이랑 홍천가서 짬뽕, 탕슉 먹고왔고 저녁만 좀 챙겨먹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다이어트 실패라는 압박이 밀려온다 그래도 나는 한다! 좃망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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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일차

하루하루 2009. 4. 30. 13:20

분명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일찍일어나겠다고 했것만.....
오늘은 택배아저씨의 도움(?)으로 12시에 일어났다.

자면서 전화 잘 안받는데 일어날 시간이 됐는지 받고 보니
택배가 왔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단다...(어쩌라고!?) 

운동도 할겸 1층으로 걸어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그렇게 잠을깨 보니 아침식사는 이미.....-_-;

그래서 사진찍고 점심을 챙겨먹었다







   
    얼마나 빠졌을까...두근두근!!!

   
    슈발.....78.8 그래도 900g감량!


    저녁식사


     마트에서 파는 묵사발 1/2와 계란 2개
     육수는 반만 따라서 먹고 내일 마져 먹을거당~~

   
    맛은 먹을만 함^^ 솔직히 맛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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