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신발색기라고 명하고
살아온지 10여년 만에 첨으로 나이키 외의 신발이
이뻐보인다.

랜섬?
캐나다의 스트릿브랜드라는데
진짜 좀 짱인득

자자 봅시다!


 잡지에서 우연히 본 사진으로 구글링을했고
 이 이미지의 사진을 찾았다. 이 사진 한장때문에
 그렇게도 구글링을 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CREEK 제품군에선 아이보리가 으뜸이다!


바로 이놈이 SUMMIT에서의 으뜸이다!
솔까말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하나는 꼭 사야겠다!

VELLY제품군에선 남/주, 검/흰이 더 이쁜데
검/흰은 주름걱정ㅠㅠ
남주?  아 김남주..내조의 여왕...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의 브라운....
진짜 이놈은 산다! 꼭!

DUNE에서는 파랭이가 진리!


총정리하자면
CREEK-아이보리
SUMMIT-그레이/블루
VELLEY-검흰 or 남주
PIER-브라운
DUNE-블루

가격 총합은 ...음....백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한 모델에 하나씩은 준내 사고싶다

여튼 벌써부터 판매를 시작한 사이트도 생겼다
짐승포스도 있고 이놈들도 있다
나는 PIER 브라운이 넘 이쁜데...ㅠㅠ

그건 없네...암튼 나이키에 대한 외도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사야해!!!!!!!!!!!!!!!!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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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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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밥이 너무 그리워 하야시상의 가게에 찾았다.
이곳 입맛에 익숙해져서 일까? 왠일인지 그 때만큼의 맛이 나질 않았다.


점심이라 약간 주문이 밀려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조금 더디다.


언젠가 꼭 먹어보겠다고해서 시킨 카레돈까스였는데....홍콩맛이다...우웩! 그래도 배가고프니 쓱쓱 다 먹음


집에 오는길에 찰리브라운카페에 들렸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추후에 또 방문해볼 예정이다.


이것처것 아메리카노와 마끼아또 티라미수를 시켜봄!


이건 아몬드라떼였나? ㅎㅎ

1단계
2단계-얼굴부터 파먹기
3단계-후루룩 마시기


하버시티 외부 주차장 쪽에 멋스러운 벽화가 있다.

에스컬레이터위를 얼마나 빤딱빤딱하게 닦아 두었는지 완전 거울이다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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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겸 하버시티에 들려서 '프라이빗 클럽' 쪽으로 갔다.


크루즈는 매일 저기에 있다. 어쩌다 없는 날도 있는데 한번 타보고싶다 크기는 어마어마함


보테가 베네타????
우븐?????

하버시티에서 휴식공간에 있는 의자다 저기서 쇼핑에 지친 남편들이 가끔 졸고있을때도 있음 ㅎㅎ


일반인 출입금지라는데 지키는 사람을 본적도 없음 ㅋㅋ


저녁엔 구룡공원에서 운동함.
하루에 한시간정도 운동을 하는데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도 생기고 바람직하다
외로운 이곳 생활에서 조금의 활력소가 아닐까?


이 고양이 이름이 뭐였더라....우리집에 사는 고양이였는데....이름까먹음 ㅎㅎ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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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소홀했던 포스팅입니다.
홍콩에서 돌아온지 한참이 지나서야 홍콩글 올립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감정과 느낌을 살려 글써보겠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구룡공원을 찾았다.


그냥 지나칠수 있는 동상이 었는데 금호생명에 이경은선수를 참 많이 닮았다
나중에 꼭 보여주려고 찍어봤다 ㅋㅋ


어마어마하게 큰 구룡공원에 미로같은 공간도 있었다.
한달 정도 매일 갔는데도 아직도 모르는 곳이 있었네 ㅋㅋ


주말이면 할아버지들이 태극권도 하구 이런 돌판에 모여 앉아 장기를 둔다


난 왜 항상 양반다리를 하면 발을 만지고 있을까? ㅋㅋㅋ
저러고 저 손으로 밥을 맛있게 먹겠지? ㅋㅋㅋ


이쁜 정자도 있구~


연못속엔 자라도 살고 있다.


날씨가 아주 좋은날이 었음


이렇게 메뉴를 뚫어져라 봤지만...결국 오늘의 세트...ㅠㅠ



랍스타 스프에 들은 랍스타....


연어샐러드


내가 시킨 '까르보나라'


세트로 나온 미트스파게티도 맛이 좋았다.


뭐 맛집이라고 하기엔 홍콩에 아주아주 많은 가게지만....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웰콤에 들려서 과일을 사감 !!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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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홍콩에 익숙해 지고 있다~
싫었던 냄새도 어디서 나는지 정확히 알고있어 그곳만 숨참고 걷는다 ㅎㅎ
아침에 일하려고 봤더니 귀여운 벌레가 빼꼼히 있다


만저보니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징그럽기보단 귀엽기까지 했다~ ㅎㅎ 근데 내 손톱영양상태가 ㅠㅠ 눈물난다 ㅋㅋ


저녁은 밥이랑 냉장고에 있는 몇몇 반찬을 먹도록 허락해주는데
아침처럼 맛있는 반찬은 없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김이랑 오징어 진미로 부족하단 느낌에
장을 보면서 컵라면도 같이 사왔다. 니씬에서 나온 컵누들 해물맛!
대학시절 '해외광고 연구'라는 수업에서 종종 봤던 그 라면인데
일단 보여서 샀다~ 신라면도 있고 김치라면도 있는데 왜 홍콩맛이 나는지 ㅋㅋ

이녀석도 좀 맛있다~ㅎㅎ


1번 ,1A번, 6A번 침사추이에서 몽콕까지 가는 버스다.
버스는 편한데 가격이 비쌈 ㅠㅠ

같은거리를 가더라도 버스번호에 따라 가격이 다른 홍콩 ㅋㅋ
지하철이 최고임~ㅎㅎ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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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역 근처의 집에서 바라본 홍콩의 모습이다
바로 아래는 구룡공원이 있고 3개의 같은 모양의 빌딩은 하버시티라는 쇼핑몰이다

 

 신이난 꼬마손님도 보인다^^ 

혼자먹는 식사는 정말 맛이 없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려 새로 출시된 메가맥후추맛을 사왔다~

메가맥이니 패티는 네장이구 소스는 후추소스~  

고기 따윈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시티에 있는 똥 매장~ 사진이 좀 잘 나오는 곳 ㅎㅎㅎ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의 야경이다
언제나 사람 미어터짐 ㅎㅎㅎㅎ 

 

곧 있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떄문에 저렇게 이쁜 조형물을 해두었다
2년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던 그때도 저렇게 해두었던 걸로 기억한다 ㅎ 


집에서 찍은 홍콩의 야경 같은 곳이지만
아까 낮에 찍은 것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ㅎ

집은 진짜 좋은곳에 두고 살았었다 ㅎㅎㅎ
가격 GG칠 곳이여서 그렇지 ㅋㅋㅋ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네 화보 ㅎㅎㅎㅎㅎ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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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침사초이 '인터컨티넨탈 플라자'에 위치한 일식집인 하야시상의 가게에 들렸다.


2층 에스컬레이터를 오르자마자 보이는 집이다.




대강의 메뉴는 이러했고 영어,광동어,일어의 표기로 되어있어
보기에 편했다. 물론 나는 그림으로 고르긴했지만...ㅎㅎ
주문을 하려했는데 완판된 음식들이 많았다.
일찍오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는 말이 역시나 맞나보다.


항상 북적이던 이곳에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1시반쯤 들어가니
약간은 한산했고 평소 앉고 싶었던 따스한 창가쪽 자리에 앉았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물수건이 서빙된다
런치타임으로 약간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에서의 배려란...
다시 찾게 만드는 이 집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주문한 소바,회덮밥,치킨돈부리 세트가 나왔다.


너무나 신선하고 맛있었던 회


짜지않고 적당하게 간이 베인 닭고기와 양념들


수란(계란찜)과 톳 그리고 단무지가 찬으로 나온다. 일본인들이 좋아한다는 톳도 짭조름한 맛이 좋았다.


한국에서 먹었던 것과는 달리 약간은 심심한 맛인 소바
그리 짜지도 와사비의 향이 강하지도 않은 먹기편한 음식이었다


주문했던 돈까스세트도 등장~~


하지만 돈까스 보다 더 나를 매료시킨것은 한국에서 먹었던
집밥만큼 맛있는 흰쌀밥이다. 이곳의 쌀은 길죽한 안남이인데
하야시상의 가게에서는 너무나 그리웠던 한국식 쌀이었다.
양도 어찌나 넉넉하게 주시던지...^^


레몬을 쉬쉬~뿌려


한국적인 맛이 그리웠는데 생선조림이 너무 맛있다.
이곳의 음식은 약간 달다는 느낌이 있지만 내 스타일이야~~


따뜻한 미소국도 빠지는 법이 없다.
다른 음식들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곁들인 미소국이 통채로점점 식어가고 있었다.

일본여행중에 '마이센'에서 먹었던 3만원짜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만큼
튀김옷은 얇았고 고기는 두툼해서 입안 가득 씹히는 고기의 질감에 감탄했다


닭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수란.


통조림 과일이긴했어도 디저트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낸다.
예전에는 생과일이 나오기도 했는데 여튼 입가심용으로
딱 알맞은 양만 내오는 이곳이 너무나 좋았다.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는지...점심시간 이후에 잠시 문을 닫는 이곳은
계산을 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문을 닫았다. 나중에 알게 된것인데 이곳은 주점인데 점심때만 식사를 할수 있게 배려한다
저녁에 먹으러 갔다가 낭패봤음 ㅎㅎ


배가 너무나 부르고 과일 디저트를 먹긴했지만 뭔가 부족했다.
왠지 한국에 있다고 생각이 들만큼 행복했기에
나의 배를 더 혹사시켰다.

900원 남짓하는 망고주스!!! 작은 젤리알맹이가 들어있는 것이
이곳 주스의 특징이다.



다음에는 다른것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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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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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싶었다.
답답한 마음이 이유였을 수도 있고..여튼 바다도 보고 잠시 책도 보려고
침사초이 하버시티앞에서 버스를 타고 리펄스베이에 내렸다.

설.....마....저것은 오이피자가 아니더냐?
과연 팔릴까? 어찌 저것을 먹느냔 말이더냐? ㅋㅋㅋ

아직 식전이어서 간단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려했으나
리펄스베이엔 맥도날드가 없나보다.....식당도 거의 없고
그나마 찾은곳이 피자헛!
콜라를 한개만 시켜서 나눠먹고 리필을 하려했으나
그것도 14시30분 이후에나 리필이 된다고 하더라 ㅠㅠ


피자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용으로 새우샐러드를 주문했다.
탱탱한 새우살과 과일들이 어우러졌는데
드레싱이 마요네즈뿐이라서 추후에 재주문은 없을거 같다.



주문한 씨푸드피자가 나왔다.
통상 우리나라에서 해물피자라하면
오징어,새우 조합에 그나마 좀 되는곳이라면 홍합살정도?


그런데 이곳의 해물피자는 약간 달랐다.
생선살이 메인이었고 오징어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캔참치가 토핑되어있었는데
약간은 비린내가 나기도 했다.


콜라리필이 되지 않았기에...후딱 다 먹고 나와서 바로 옆 편의점을 찾았는데
이곳에 냉장고는 냉장고가 아닌 걍 진열장이었다...ㅠㅠ 따뜻한 콜라들이 우리를 기다렸음....ㅠㅠ 
나가는 출주쪽에 왠지 반가운 과자들이 있다.ㅋㅋㅋ


트러플쵸콜렛이 있다기에 먹어봤는데....
이런류의 아이스크림은 거북이가 본좌인득 ㅋㅋ
맛있긴했는데 피자먹고 먹으려니 여간 먹히지 않더라구 ㅎㅎ


아직은 따뜻해서 물속에들어가는 이들도 있었다.
나도 훌훌 벗어버리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여벌의 옷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터라....참았다


해변에 오면 가끔 신발자국을 찾는 놀이를 하곤한다.
여기엔 맥스 95와 루나트레이너가 왔다갔다
그리고 나의 족적도 남겨본다. ㅎㅎ 


해변을 끼고있는 홍콩의 전형적인 부촌(富村)이다.
이 좋은곳에 호텔같은 숙박시설보다 일반 아파트가 더 많은 신기할 정도다.


그렇게 리펄스베이를 뒤로한채 시내로 오는 버스를 탔다


홍콩에 부촌.....좋은집들이 많았다.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시홍콩에 초고층건물들에서 잠이 벗어나 바다와 함께했던 시간들....소중했다^^


버스는 센트럴까지갔고 센트럴에서 페리를 탔다.


야경이 멋진 홍콩이지만 주경?ㅋㅋ 도 너무 멋졌다 ㅎ


할로윈데이 때라 그런지 하버시티쇼핑몰 앞에는 호박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만져보니 진짜 호박이러더라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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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뻐라 해주시는 분들...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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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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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고마웠던 동기,동생들과 밭으로 궈궈~~

언제나 그렇듯 삼겸살로 ㅋㅋㅋㅋㅋ

렌즈도 안끼고 나온 은희학생과 염양 연경쪼 빡주희 샤샤님과 동행했다.

남현형과 최선생이 빠지면 안되는 자리였지만...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나 홀로 꽃밭에 싸였음 ㅎㅎㅎ

몇번 경험이 있는 샤샤는 잘도 고기를 굽는다 ㅎㅎ



언제나 메뉴는 목살,삼겸살이다~ㅎㅎ


난 자상한 남자이므로 불도 피우고 라면물도 올리고~ㅎㅎ

이쁜이 빡주희는 요상한 젓가락질로 떡을 맛나게 드신다^^
노릇노릇하게 구어진 떡 너무 맛있다



마시멜로우를 구어먹자고 나무를 해오라고 했더니 연경쪼는 품에 다 안지도 못할 량의 나무를 해오며 너무 흐뭇해 하고 있다 ㅎㅎ



불이 너무 세고 나무젓가락이 짧아 굽기는 약간 힘들었지만 역시 마시멜로우는 짱임 ㅎㅎ

와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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