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고마웠던 동기,동생들과 밭으로 궈궈~~

언제나 그렇듯 삼겸살로 ㅋㅋㅋㅋㅋ

렌즈도 안끼고 나온 은희학생과 염양 연경쪼 빡주희 샤샤님과 동행했다.

남현형과 최선생이 빠지면 안되는 자리였지만...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나 홀로 꽃밭에 싸였음 ㅎㅎㅎ

몇번 경험이 있는 샤샤는 잘도 고기를 굽는다 ㅎㅎ



언제나 메뉴는 목살,삼겸살이다~ㅎㅎ


난 자상한 남자이므로 불도 피우고 라면물도 올리고~ㅎㅎ

이쁜이 빡주희는 요상한 젓가락질로 떡을 맛나게 드신다^^
노릇노릇하게 구어진 떡 너무 맛있다



마시멜로우를 구어먹자고 나무를 해오라고 했더니 연경쪼는 품에 다 안지도 못할 량의 나무를 해오며 너무 흐뭇해 하고 있다 ㅎㅎ



불이 너무 세고 나무젓가락이 짧아 굽기는 약간 힘들었지만 역시 마시멜로우는 짱임 ㅎㅎ

와줘서 고마웡^^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는홍콩 ver.1 091102 리펄스베이  (3) 2009.11.02
언제나 감사한 분들...  (2) 2009.10.29
병철형 결혼식  (0) 2009.10.18
가평 냉장육 정모  (11) 2009.09.24
옹선생의 pace maker  (8) 2009.09.20
Posted by 여기는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