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이 었을까?
나매에서 춘천으로 여행온다고 이것저것 물어보신 보시던 회원에게 답변해주면서
인연이 된게...항상 보자고 보자고 말만하고 못봤던 면주였는데
서울에 있으면서 서울집과 가까운 명동에서 약속을 잡고 식사를 하러 갔다
그곳은 쟈니가 추천해준 "꽁시면관" 두둥!!!

나는 왠지 줄서서 기다려 먹는 집이 좋다.
줄서는 건 싫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거라고 생각하니 좋다 ㅎㅎㅎ
10분정도 메뉴를 고르며 기다리다가 2층으로 안내를 받고 올라갔다

새우볶음밥 4점/5점
가격도 괜찮았고 밥도 그럭저럭 좋았다

마늘깐풍기 4.4점/5점
파채는 고기와 항상 먹어봤는데 깐풍기도 너무 잘어울렸다
먹고나서 파냄새가 걱정이긴 하지만 그런거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왕ㅋ굳ㅋ
맛이따~ㅎㅎ


샤오롱바오? 3.8점/5점
딘타이펑에선 샤오롱바오라고 부르는데 여기도 그 이름인지는 모르겠다
딘타이펑의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았지만 육즙이 부족했다는거...^^

 
저 아이스크림 1,000원임 ㅎㄷㄷ

면주!! 반가웠음!!

'식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의 맛집 (침사초이) 맛집 1. TONIKAKU  (1) 2009.11.03
춘천맛집 콧구멍다리 쌈쌈숯불닭갈비  (2) 2009.10.22
비노빠스또 춘천맛집  (13) 2009.09.20
얼음꽃군만두~  (7) 2009.09.20
명동맛집 가츠라  (4) 2009.09.18
Posted by 여기는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