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01 복성각 - 신촌맛집
  2. 2009.05.01 홍천 짬뽕전문점
로보카~~~~압 투!

터!미네이터! 투!

복성 카~~~~악 투!

그렇다 이곳은 복성각 2호점

복성각 투다.

잠시 한쿡을 떠나 미쿡여행을 할 정팀장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다음,네이버지도를 보며 그렇게 열심히 예습했지만...골목 안에 있는

복성각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정팀장이 한번 와봤던 터라 어려움 없이 샤샤샥~고고!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듯 가게 입구엔 중국의 골동품 장식이 있었다.


1층은 예약석 같았고 
예약을 못한 우리는 2층으로 향했다. 무브!무브!


점심용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2~3인 용이었고 가격은 10,000원~16,000원 선


대부분의 음식이 리즈너블 프라이스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성군과 병민 그리고 내가 쓰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리즈너블 프라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팀장이 고른 납작자장이다
약간 매콤한 맛이 났고 면발이 납작한 것이 너무 신기했다
마치 이태리요리의 납작한 파스타면 같았음...컬쳐쇼크 ㅋㅋㅋㅋㅋ


탕수육이라면 나도 일각연이 있는 사람인데 역시 이곳의 탕슉은 복성각이름에 걸맞게 충분히 맛있었다
달콤 새콤하고 적당히 점성이 있는 소스~ 바삭한 튀김!


내가 먹은 굴짬뽕은 좀 실망...-_-;
국물이 너무 밍숭맹숭했고 짠맛만 강했다.
결정적으로 호박이 너무 적나라하게 썰려있었던게 더 싫었을득...
배가 고파 남기지 않고 다 먹었지만 이제부터 자장만 먹을거다!!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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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짬뽕전문점

식생활 2009. 5. 1. 22:41
중국음식 중에 최고의 음식을 뽑으라면 나는 1초의 고민도 없이
탕!수!육!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훈련소에 갔을때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었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다.

다음주면 호주로 떠날 준한이와 홍천 짬뽕집에 다녀왔다!


라이방 선구리낀 멋쟁이 배추!

간단하다 메뉴는 저렇게 4개 뿐이다.

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항상 짬뽕밥을 먹었는데 짬뽕을 시키고 공기밥을 시키는 방법을 몰랐었다.-_-;
그릇도 따로 챙겨주시고 .... 이래서 장사 잘되는 집은 뭐가 달라도 다른가보다.

일반 탕수육과는 달리 튀김이 인상적이다 찹쌀.혹은 전분으로 추정되는 튀김옷은 너무너무 바삭하다! ㅋㅋㅋ
이 외에도 나는 옥미관의 탕수육, 회영루의 탕수육을 좋아한다!


옥미관은 짜장이 맛있는데 짬뽕이 별로고.,,,,,소스가 너무 달기도 하다.


회영루는 탕수육은 맛있는데 짜장 짬뽕이 별로다! -_-;


그래서 최고의 집은 홍천 "짬뽕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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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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