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시티에서 소영과 반을 만났다.
한국에 다녀온지라 홍콩이 약간은 그리웠다 ㅎㅎ


나중에 샤샤에게 참고가 될거 같아서 쿠키에 아이씽한 것들을 찍어두었다


필요한 것이 있어서 시티슈퍼에 들렸는데 이곳의 고기는 언제나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ㅎㅎ


언젠간 사고 말거라는 필론의 우산들 나는 "스"우산을 사고 싶다 ㅎㅎ
목사님=목사 / 신부님=신부  / 스님=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난다. 연말이긴 해도 이곳은 따뜻한 홍콩이라 나는 아직 반팔을 입긔 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벤틀리~~~~~


전부터 아웃백이 가고 싶었다. 날을 벼르다...아이들과 상의 끝에 침사추이에 있는 아웃백에 들렸다.
한국과 같이 이곳도 빵 리필에 음료리필에....리필천국!!!!! 오지치즈후라이는 한국보다 저렴해서 우왕ㅋ굳ㅋ 했는데....
양이 적어..ㅠㅠ 에잇! 그래도 맛있다.


식사를 하고 엘리멘츠 구경을 갔다. 딱히 살건 없어도 이렇게 한군데 한군데 알아가는 맛 아니겠는가? ㅎㅎ


멀리서 봤을땐 멋있었는데...가까이서 보니 좀 징그럽긴하다. ㅎㅎ


난 이런사진들이 왜 이렇게 좋을까? ㅋㅋ
도촬을 좋아하는 걸까? ㅎㅎ
사먹지 못할만한 가격이라 그런가? ㅎㅎ


동아시아게임 개막식 떄문에 도로를 통제하여 사람이 도로로 걸어다닌다 .
첨에 전쟁난줄 알아뜸 ㅠㅠ 덜덜덜

하늘에서 폭죽이 뻥뻥!! 했지만 우린 갈길이 바쁜 몸...소리로만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스시원으로 고고!!
스시원은 10시가 되면 50%할인을 해주는 초밥집이다.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그런곳임


콜라도 크리스마스패키지로 옷을 갈아 입었음^^


이것저것 다시켜 먹어도 .... 30HKD만 냈음 스시원이 천국이로세!
Posted by 여기는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