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샤샤님은 나에게 뭔가를 만들어줘야한다는 사명감을 항시 내비치며

마트의 데이트에서 서점에 들려 요리책을 편 뒤 무엇을 해줄까 고민을 한다.

오늘은 '오코노미야끼' 다.  다코야끼를 좋아하는 나는 오코노미야끼도 좋아한다.

사실 내가 만들어 달라고 한 메뉴임 ㅎㅎㅎ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재료

각자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만들어 먹은 것을 기준으로 써보겠습니다.

중하새우20마리(손질되어 있는것을 구매해도 됨)
오징어몸통 1마리 (칼집을 내어 먹으면 먹기에 수월함)
베이컨 30g
양배추 1/2통
양파  1/2개
피망 1개


*반죽하기*

박력분 400g
물 400ml
우스터소스 6큰술(기호에 맞게 간 조절 )- 반죽의 색깔도 조정해줘서 식감이 산다
계란 2개를 쉑끼 쉑끼




한입크기로 썰어 놓은 재료를 반죽과 함께 섞는다



달구어진 후라이팬 위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만들자
재료들이 움직일수 있으니 뒤집을때 주의하자! 기름은 조심!!!!



가다랑어포를 소스를 살짝 얻고 마요네즈와 가다랑어포를 솔솔뿌려 시식!!!


이것은 샤샤님과 그의 친구들이 시식할 포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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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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