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맛있는 것을 혼자만 먹는게 부러워 500원만 모으던 저금통을 깼다.
장시간 떨어진 것도 그렇지만 가끔 자랑했던 것도 미안하고....결국에....
다우등심을 찾았다. 사장님께 미리 전화를 드리고 예정시간보다 10여분 정도 늦었지만
반가히 맞아주시는 사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하지만...난 생굴...회를 못먹는데..ㅠㅠ
사장님은 남도에서 직접공수해 오신다고 하셨다.^^
그렇게 받기가 살짝은 부담스러웠다. 사장님의 배려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다 주셨다^^
저기에 넣어 지글지글 익혀 먹어야 겠음!!! 국물이 없을땐 미역국물을 넣어 끓여도 된다.
총각무가 참 맛있다.
여기에선 김치찌개가 진리지~~~~
숯을 빼지 않으신이유가 있으셨다~ 김....
반찬걱정은 없다 ㅎㅎ
오늘도 너무 잘 먹고 간다~~^^
다우등심 1인분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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