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고마웠던 동기,동생들과 밭으로 궈궈~~
언제나 그렇듯 삼겸살로 ㅋㅋㅋㅋㅋ
렌즈도 안끼고 나온 은희학생과 염양 연경쪼 빡주희 샤샤님과 동행했다.
남현형과 최선생이 빠지면 안되는 자리였지만...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나 홀로 꽃밭에 싸였음 ㅎㅎㅎ
언제나 메뉴는 목살,삼겸살이다~ㅎㅎ
난 자상한 남자이므로 불도 피우고 라면물도 올리고~ㅎㅎ
이쁜이 빡주희는 요상한 젓가락질로 떡을 맛나게 드신다^^
노릇노릇하게 구어진 떡 너무 맛있다
마시멜로우를 구어먹자고 나무를 해오라고 했더니 연경쪼는 품에 다 안지도 못할 량의 나무를 해오며 너무 흐뭇해 하고 있다 ㅎㅎ
불이 너무 세고 나무젓가락이 짧아 굽기는 약간 힘들었지만 역시 마시멜로우는 짱임 ㅎㅎ
와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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