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매장 친구들이 갈때마다 스시원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오늘 저녁에 먹으러 갈테니 끝나는 시간에 오란다 ㅎㅎ

매장정리를 도와주고 문닫을 동안 먼저가서 줄을 서있으면 있으란다
웽이는 자기전화기를 빌려주며 가있으라고...ㅋㅋ


귀염둥이 완


잘생긴 존


간지남 렝


귀요미 일랭


일랭, 나, 존


일랭의 동생 ㅋㅋㅋㅋ디게 안닮음
이런 못난이가 일랭의 동생이라니 ㅋㅋㅋㅋㅋ

일랭,일랭동생,웽이, 나 이렇게 넷이서 먹는다 ㅎㅎ


이전에 한번 가봤을적엔 회전중인 접시만 주워 먹었는데 얘네는 거침없이 주문서에 표시를 해서 제출한다.
역시 현지인들과 다녀야함 ㅎㅎㅎ 돌아가는 초밥은 신선하지 않아서 이렇게 주문을 해야한다고 한다



생에비 난.....회를 못먹으므로 패스~
근데 맛있고 달달해보인다.


연어초밥이 두개에 800원 정도 하니 저렴하다.
익혀준다면 맛있게 먹고 싶은데 익혀주는건 비싸다 ㅠㅠ
게살초밥이나 먹어야지 뭐 ㅎㅎ



녹진한 우니군함말이


사랑하는 메뉴 계란말이 ......
너무너무 맛있고 사랑스러운 이놈 ㅎㅎ


회를 못먹는 내가 시킨 접시가 나왔다. 계란말이초밥과 익힌새우 ㅎㅎ


새우튀김~ 누가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먹으라니 먹겠어요~


아삭거리는 식감이 참 좋다. 소스도 짜지 않고 맛있다.


이것은....닭똥집튀김이다.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던 닭모래주머니 튀김이 여기도 있었다 ㅎㅎ
곁들여진 레몬을 샤샥 뿌려서~~~


머스타드 소스에 풍덩 담가 먹으면 음~~~난 별로 ㅋㅋㅋㅋㅋㅋ


오징어튀김 초밥....우리는 생각도 못한 여러초밥이 나온다 ㅎㅎ


얘는 누구였더라.....게다리 초밥이었나? 여튼 맛있었음





다들 100불씩내고 나만 50불을 내란다...사나이 자존심이 구겨지는.........

그런거 없고 고마워 ㅋㅋㅋㅋ또가자~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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