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콤에 들릴때 마다 망고를 조금씩 사다 먹는데...
항상 애플망고는 비싸서 못사먹던 중! 나를 반기는 노란딱지! 'special offer'!!!!
단숨에 집어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에 30불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ㅎ
그냥 망고와 비교해 보자! 


크기로만 봐도 애플망고의 크기가 몇배는 크다.


맛은...음....망고의 쓴맛이 훨씬 덜하고 육즙도 더 풍부하다. 애플망고 역시 씨는 컸다 ㅎㅎㅎ


동생들과 잠시 센트럴에서 만나서 타이청베이커리에 들렸다.



항상 에그타르트만 사먹으러 와봐서 다른 빵이 뭐가 있는지 몰랐는데 종류가 꽤나 다양하다.


치킨수프타르트(?) 암튼 뭐 그런이름이었는데.....필자는 에그타르트를 적극 추천한다! 진짜 ...웩..ㅠ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점원이 카운터쪽 자리를 내어주며 이쪽에서 찍으란다....손님이 없을때 가면 이런 이점도 있다 ㅎㅎ


음~~스멜~~~그래! 이거야! 마카오의 그것과 약간 다르지만 홍콩식 에그타르트!!


이 도넛도 먹었는데...음....시장에서 파는 도나쓰(ㅋㅋ?)의 맛과 아주 흡사하다.


침사추이 A1출구를 나와 길 반대편에 있는 과일주스 집!
지나다니며 구경만 했었는데 첫 도전!!!성공이다. 진짜 맛나다.


첨가물 0% 과즙과육100% ㅋㅋ


하버시티에서 여객터미널 쪽으로 가다보면 간판이 보인다^^


여정의 생일이라 소영,스캇 그리고 외국인 친구까지 모임^^


금색 메뉴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엄청나게 많은 음식의 종류가 주문하는데 있어 많은 혼란을 준다 ..ㅋㅋㅋ
이래저래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ㅎㅎ


어디나 그렇듯 차가 나오고^^


칠리새우를 시켰는데 많이 좋다. 홍콩에서 새우는 원없이 먹는다 ㅎㅎ


통통하고 씹는 질감이 엄청 좋다.
크기도 크고 소스도 맛이 좋다. 정두의 그것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콘지라고 부르는 죽이다.
생선콘지인데...평소 생선과 죽을 즐기지 않는 나로선 ...숟가락이 안간다 ㅠㅠ






완탕면에 들어있는 새우도 엄청 신선하고 통통하고 탱탱하다 ㅎㅎ
외국인 입맛에 맞춘듯한 국물은 로컬의 완탕면보다 덜 짜다.


여정에게 선물공세가 이어지고 좋아하는 여정ㅎㅎ


화과자로 기억하는 선물...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튀긴딤섬
이런거였을거다...우리네 튀김만두 같은건데....




버섯을 비롯한 각종야채들이 들어있다. 맛이 참 좋다 ㅎㅎ


외국인 친구가 시켰던 국물없는 완탕면...


먹어보진 않았지만 저 소스가 매우 짜 보인다


볶음밥도 맛이 좋다. 새우가 안들어간 음식이 없구나 ㅋㅋ
우리는 새우홀릭인갑네 ㅋㅋㅋ




계산서엔 어김없이 차값도 포함된다 ㅎㅎ

생일 파티를 하러간다는 일행들을 뒤로 한채....일하러 다시 일터로 ㅋㅋㅋ
웽이는 부끄럼쟁이~~ㅎㅎㅎ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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