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꼬마들의 성탄행사가 있어서 칠면조를 준비하셨다. 시티슈퍼에서 터키를 파는걸 봤는데 가격이 엄청 비쌌는데.....ㄷㄷㄷ


김밥이며 크라상샌드위치며 성당 자모회에서 많은 간식을 준비해 주셨다.


나의 터키 첫경험!! 두둥.....그닥...ㅠㅠ 닭고기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의미있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먹었다. ㅎㅎ


인한형이랑 혜경이 위시본 싸움을 했다 ㅎㅎㅎ 승자는 누구였지? ㅎㅎㅎ


케익도 준비해주시구~


함께 식사하러가지 못하고 고생한 혜경과 우석이~


아이들부터 케익을 주셨다.
이 아이들에 대해서 설명하자면.....한국어를 잘 안쓰고 영어로 대회하는 중딩들임 ㅎㅎㅎ


귀염둥이 혜경과 형과도 한장씩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집으로 오는 버스들이다....항상 6,6A만 타고 다녔는데... 다른노선의 버스들도 많다! ㅎㅎ
Posted by 여기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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